한중문화우호협회

 (사)한중문화우호협회는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은 문화교류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 아래, 누구보다 한중 양국을 사랑하고 서로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본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체이며, 협회장을 중국인이 맡고 있는 유일한 단체로서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중 양국의 인사들로 구성된 협회는 현재 한국의 서울을 중심으로 중국 상회를 비롯하여 북경, 천진, 하얼빈, 심천에 지사를 설립하여 한중 양국 문화교류에 튼실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본 협회는 ‘缘(인연)’을 협회로고로 사용하며, ‘한중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인연이 오래오래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 (韩中文化,缘远情深)’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의 왼쪽은 파란색과 붉은색으로 한국을 상징하며, 오른쪽은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중국을 상징한다. 한중 양국이 기뻐 춤추며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인연을 이미지화 하였다. 
 
 본 협회의 모든 행사는 ‘한중연(韩中缘)’, ‘한마음 한 뜻(心连心)’, ‘연(缘)’, ‘중화연(中華缘)’이라는 고유 명칭아래 개최됨으로써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지속성을 가진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